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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커뮤니티를 찾아서] 갖가지 재료로 공예, 디자인 분야 6가지 커뮤니티

요즘 일반인들에게도 메이커 운동이 파급력을 지닌데는 온,오프라인의 수많은 커뮤니티가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Let’s Make 11월호에서는 지난 10월호에 이어 이번에는 공예, 디자인 분야의 메이커 커뮤니티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문화로놀이짱’은 버려지는 목재들의 다양한 쓰임을 연구하고 손노동을 통해 생산하며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을 시도하는 목공 커뮤니티 이자 사회적 기업이다. 다양한 목재 폐가구를 홈페이지를 통한 자발적인 수거의뢰라는 형태로 의뢰를 받고, 직접 수거해 목재들에게 상상력과 손맛을 더해 새로운 생명을 부여한다.

‘문화로놀이짱’에서 운영하는 명량에너지 발전소는 목공 교육이 가능한 목공 공방과 목재, 목공 관련 자료들이 가득한 매뉴얼 도서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마포구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에 자리잡은 이 주황색 컨테이너는 일종의 ‘마을 작업장’을 표명하며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누구나 도구등을 빌려쓸 수 있다.

또한 2011년 가구수리병원으로 시작한 ‘해결사들의 수리병원’ 워크숍은 주변에 고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상의 사물들을 함께 수리 해보는 워크숍으로 구멍난 양말 꼬매기에서부터 피복이 벗겨진 전선에 옷 입히기 등 소소하지만 다양한 워크숍을 제공한다. 너무 쉽게, 빨리 생산하고 소비하는 현대사회에서 다시한번 사물이 주는 의미와 추억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워크숍이다.

독특한 이름을 가진 Studio1253은 Ctrl.t가 운영하는 공간이자, 매주 토요일 낮 12시 53분마다 하나의 워크숍으로 함께하는 커뮤니티 이다. 누구든지 호스트가 되어 12시 53분을 기획할 수 있고, 누구든지 게스트가 되어 참여할 수 있다. #1253부터 하나씩 역카운팅을 하며 워크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소소한 것에서부터 고급 기술을 요하는 작업까지 모든 제작 활동을 공유한다.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Studio1253은 서로가 가진 유,무형의 가치를 공유하며 보다 나은 가치 공유의 문화를 지향한다. 최종적으로는 1253개의 활동이 모여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해진 틀이 없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들이 매주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떤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이 진행될지 매주가 기다려지는 커뮤니티이다.

캐스트레진은 UV레진아트를 하는 사람들이 모인 온라인 기반의 커뮤니티이다. 온라인으로는 활발한 게시판 활동을 통해 서로의 작업을 공유하기도하고, 오프라인으로는 지역별 워크숍을 통해 함께 제작해보기도 한다. 또한 핸드메이드 아트 페어에도 참가해 생소할지도 모르는 UV레진아트를 누구나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조금 생소한 UV레진아트는 레진(Resin)을 이용한 공예예술이다. 액체 상태인 레진은 시간이 지나거나 빛의 화학작용에 따라 유리처럼 투명하고 단단해지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몰드나 베젤위에 여러 가지 재료로 꾸며주고 그 위에 레진을 부은뒤 UV램프를 이용해 경화시켜 완성한다. 기본적인 레진에 대한 이해도를 토대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더욱 매력적인 분야이다.

본 커뮤니티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와 작품들의 예시를 제공하고, 쉽게 아이디어를 교류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UV레진아트라는 취미를 키워드로 모인 여러사람들이 함께하는 캐스트레진은 전문가는 아니지만 UV레진아트를 가볍게 접근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커뮤니티이다.

2012년 동네 주민들이 모여 만들어진 이 커뮤니티는 흔들리는 책장, 부서진 장롱 등 용도를 다한 소가구들을 함께 고쳐 만들면서 시작 되었다.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공유하며 미술과 생활 창작 강좌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목공 수업부터 직조, 타일, 유리병 활용, 미장 등 생활기술 강좌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기 프로그램에서부터 단기 프로그램 까지 참여하는 사람들을 배려한 여러 가지 형태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마을공방 사이는 스스로 만들고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마을속 작업장을 표명한다. 가장 최근에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내 마음대로 함께 만들자 학교’로 커리큘럼화된 목공교육의 단점을 보완해 ‘진짜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을 만들자!’를 슬로건으로 하는 커리큘럼이 없는 프로그램이다. 만들고 싶은 것을 상상하고 함께 만들어보면서 창조적인 생활기술을 습득하고, 지속가능한 생활 공예를 지향한다.

2012년 동네 주민들이 모여 만들어진 이 커뮤니티는 흔들리는 책장, 부서진 장롱 등 용도를 다한 소가구들을 함께 고쳐 만들면서 시작 되었다.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공유하며 미술과 생활 창작 강좌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목공 수업부터 직조, 타일, 유리병 활용, 미장 등 생활기술 강좌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기 프로그램에서부터 단기 프로그램 까지 참여하는 사람들을 배려한 여러 가지 형태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마을공방 사이는 스스로 만들고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마을속 작업장을 표명한다. 가장 최근에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내 마음대로 함께 만들자 학교’로 커리큘럼화된 목공교육의 단점을 보완해 ‘진짜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을 만들자!’를 슬로건으로 하는 커리큘럼이 없는 프로그램이다. 만들고 싶은 것을 상상하고 함께 만들어보면서 창조적인 생활기술을 습득하고, 지속가능한 생활 공예를 지향한다.

홍스공방은 우리나라 가죽공예의 저변확대를 위해 2009년 강동구에 만들어진 공방이다. 초보자에서부터 전문가까지의 교육과정을 통해 가죽공예에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가죽공예를 경험할 수 있다.

홍스공방에서는 스페인어로 가죽을 뜻하는 단어인 ‘코이로(coiro)’라는 교육 브랜드를 운영하며 여러 가지 형태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미싱도 배워보고 디자인도 해보며 가죽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창의적인 가죽 산업의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창업 특성화 과정, 간단한 청소년 직업체험 과정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등을 통해 가죽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