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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문화] 아이디어에서 창업까지 미래형 제조산업의 가능성을 열다! 메이커 인스트럭터 스쿨
등록일 : 2019-11-04 10:19:40 조회수 : 343

 

아이디어에서 창업까지 미래형 제조산업의 가능성을 열다

메이커 인스트럭터 스쿨

 

 

 

 

미래 신직업군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메이커 인스트럭터 스쿨이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그 동안 부산은 민간 주도로 메이커 산업이 확장하고 있었는데, 메이커스튜디오 운영사인 팹몬스터가 지난달 정부 공모사업인 '메이커 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되면서 전국 130여 개의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사들이 부산에 모여 '메이커 인스트럭터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 메이커 문화를 확산할 메이커 전문강사 양성

 

 

 

 

국내 메이커 스페이스 확산 속에서 가장 큰 문제는 여전히 국내에 메이커 문화가 익숙하지 않다는 사실과 메이커들의 전문성을 높여줄 강사가 부족한 현실입니다. 메이커 인스트럭터 스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메이커 운동을 확산하는 게 목적입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은 메이커의 개요 및 기술의 활용이라는 기본적인 학습에서 출발하여‘3D 프린터의 사용방법과 슬라이싱 프로그램 교육’, ‘레이저커터 사용방법 및 도면실습등 메이커로서 익혀야 할 이론과 장비 사용방법을 중심으로 실시되었습니다.

가장 관심이 높았던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3D 프린터실습이었습니다. 3D 프린터의 구조, 기초적인 이론,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들은 다음 직접 3D 프린터로 제품을 출력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외에도 슬라이싱 프로그램도 실습시간을 통해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3D 프린터가 모델링파일(STL)을 인식할 수 있도록 좌표값을 지정하고 지코드(Gcode)화 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3D 프린터는 배워야 할 프로그램도 많고 모델링 프로그램에 익숙해지는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총 3일 간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 메이커 산업을 이끌 전문 랩 인스트럭터가 되다

 

3D 프린터 수업과 함께 레이저 커터에 대한 교육도 실시되었습니다. 메이커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기인 레이저 커터는 나무로 된 합판부터 아크릴판 등 도면에 따라 무늬를 새기거나 재단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기기입니다.

수강생이 아이디어 기획서를 작성한 후 강사의 의견과 수정을 거친 뒤 작품을 만들었는데 다양한 수강생들이 있는 만큼 여러 가지 멋진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마지막 프로그램의 대미는 수료식이었습니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은 창업진흥원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이 외에도 수료생들 간의 메이커 네트워크를 지원해 주며, 교육기간에는 숙박 및 식사가 제공됩니다. 물론 교육비는 전액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