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제품 구경

오르골 선율로 만나는,광주의 5월
등록일 : 2018-05-21 18:37:53 조회수 : 367 추천수 : 0
프로젝트 진행기관
storyfunding
펀딩 기간
2018-05-10 ~ 2018-06-22
펀딩 금액
1,000,000
메이커 정보
그라제
문의 및 연락처

사이트 : https://www.facebook.com/graze.official/

이메일 : mailto:eunhyun2park@gmail.co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raze.official/

About you_당신에 대해 말해주세요.

그라제를 운영하고 있는 h. 광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일하며 살고 있는 90년생입니다. 대학에서 미술이론을 공부했고 예술과 관련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공동체, 다양성, 에코, 젠더 등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많고 이를 예술로 풀어나가는 것에 흥미를 느낍니다.
 

Project story_어떤 프로젝트인가요?

광주에 살고 있는 저는 매해 5월이 되면 5월 18일의 현장과 마주해요. 매우 자랑스러운 역사이지만 그 공기가 항상 무거워요. 그래서 일상에서 부드럽게 생각해볼 수 있는 매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오르골에 광주정신을 결합해본다면?? 놀면서 알아갈 수 있다면!!

 

Funding plan_모아진 펀딩 금액은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

'May of Gwangju' 오르골 음원 저작권료 및 모아진 금액의 일부는 '오월어머니 집'에 기부될 예정이예요.
 

Details

"5·18
너무 무거워서
피하고 싶은데 "

 

80, 518일 광주, 민주주의의 정의가 피어났던 역사의 순간.


저는 80년 광주를 겪지 않은 90년생으로, 광주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내고 일하며 살고 있어요. 매해 5월이 되면 518일의 현장과 마주합니다.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은 알지만 사실, 그 공기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요.



518.

자랑스럽지만, 너무 슬프고, 왜곡되기도 해 이야기를 꺼내기 어려워요.

자신을 포함해 친구들과 또래 세대들이 5·18과 관련된 콘텐츠를 피하는 모습을 자주 봐요. 제가 자라면서 듣고 경험한 518일은 늘 어떤 한 가지의 모습이었거든요. 그러다 생각했어요.
 

"5·18
일상에서 부드럽게
생각해 볼 수 없을까?
"


 




고민 고민 끝에
민주화의 상징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을 오르골에 담기로 했어요. 매력적인 오르골의 멜로디라면, 사람들이 5·18을 부담스럽지 않게 느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하루의 절반, 일하는 회사 데스크 앞에서 책 읽고 공부하는 책상 위에서. 우리 일상에서 오르골 소리를 듣다 보면 자연스레 5·18을 기억하게 되지 않을까요? 


"5·18

즐겁게 놀면서
알아갈 수 있다면? "

 

사람들이 즐겁게 놀이하듯이 5.18을 알아갈 수 있다면, 이 역사에 더 관심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 방법으로 5.18과 관련된 6가지 상징물을 사용자가 직접 오르골 박스에 꽂을 수 있도록 기획했어요. 오르골 박스 안에 함께 담긴 사용설명서를 보며 표시된 위치에 상징물을 꽂으며 놀다 보면, 자연스레 그 의미를 알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오르골을 통해

여러분의 일상에서
'광주의 5월'을 기억해보면
어떨까요? "